북한 민주화 추진 연합회는
오늘 아침 7시쯤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 근처에서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전단 20만 장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대북전단 살포가 표현의 자유에 속한 것인만큼
북한이 위협하더라도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지난 22일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려다
전면 통제에 나선 경찰과 3시간 넘게 대치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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