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테드 포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태도를
강력히 비판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포 의원은 최근 휴스턴의 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은 전쟁범죄를 저지른 국가로서 잘못에
책임지는 자세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선 전 세계에 잘못했다고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미국도 일본의 사과를 촉구해야 한다며
위안부들이 자발적으로 일한 것이라는 일본의 주장에 대해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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