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해함대가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실사격 훈련을 단행했습니다.
중국 해방군보는
어제 동해함대 소속 전투기와 폭격기가
가상 적진인 한 섬에 접근해 정밀 폭격을 가하고,
원거리 구축함들이 지원 사격을 하는 등
해·공군 합동 훈련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훈련에 앞서 지난 27일 양이쥔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 군대는 해상과 공중에서의 돌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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