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특검법 수용 여부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에 대한
특검법을 수용할지를 논의했지만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좀 더 신중을 기하고 의견을 좀 더 듣기 위해
적법 기간까지 숙고의 시간을 갖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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