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민주통합당은 정수장학회가
MBC와 부산일보 주식을 매각해
부산·경남 주민에 대한 복지사업을 벌여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원하려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어제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MBC 경영진 사이
비밀 협약을 통한 지분매각이 추진되고 있다며
관련자들을 국정감사 증언대에 세워야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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