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지치신 분들 많으시죠?

서울의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방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더위 속에
오늘도 내륙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당황하지 않도록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구름]
맑은 구름층 위로 간간이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하늘이 표정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우리나라 서쪽지방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역]
오늘 낮 기온 지역별로 살펴봅니다.

[주간]
당분간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토요일엔 중북부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이 적어서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이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