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목숨을 잃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용의자 17살 곤잘레스 군은
학교 입구에 있는 소지품 검색대 앞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이들의 싸움을 말리려던 급우도
곤잘레스의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고등학교는
학습 장애 등으로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대안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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