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5명 가운데 4명은
최근 1~2년 사이에
직업만족도와 사기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유초중고 교사와 대학 교원
3천 2백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1%가
만족도와 사기가 떨어졌다고
답했습니다.
사기가 떨어졌다는 응답은
지난 2010년 63%,
지난해 80%에 이어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스승의 날,
제자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존경한다",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
"선생님이 있어 행복하다"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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