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탄도 미사일이
정확도와 살상력 면에서 계속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한
미 국방부 보고서가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란은 더 넓은 범위의 파괴력을 지닌
새로운 자탄 탑재 장비를 개발해 미사일 시스템의
살상력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란이 오는 2015년
대륙 간 탄도 미사일 비행 시험을 할 능력을 갖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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