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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미-중, 천광청 ‘미국 유학’으로 갈등 해소

2012-05-05 00:00 국제


시각장애 인권변호사 천광청의
미국 대사관 피신으로 불거졌던
미중 갈등이
중국의 ‘미국 유학’ 허가 결정에 따라
해소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류웨이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대화
폐막 직전 “천 변호사도 정상적인
중국 국민으로 유학 수속이 가능하다”며
사실상 미국행을 허용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도
“천 변호사가 한 대학으로부터
장학금 제안을 받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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