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대선 후 박 당선인의
행보 하나하나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여) 선거 전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애국의 길”이라고 말씀하신 분이 계십니다.
(남)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인데요,
새 정부에 대한 조언 듣는 시간 마련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당선인을 지지하셨죠. 어떤 이유에서 입니까. 지지선언에선 ‘안보위기와 통일’ ‘저성장과 양극화’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했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Q. 박 당선인 승리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보수가 총결집해 당선시켰지만 48%의 국민은 지지하지 않았어요.
Q. 박 이사장은 박 당선인과 인연이 깊으세요. 2004년 박 당선인이 대표 시절 비례대표 공천 심사도 하셨지만 이후 탈당하시면서 사실상 결별을 선언하시기도 하셨는데.
Q. 박근혜 당선인이 향후 5년 동안 가장 주력해야 할 부분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Q. 앞에서 경제민주화에 대해 말씀을 나눴는데 박 당선인의 경제민주화 정책은 과연 실현할 수 있는 건지요. 선거 때 인기영합으로 내놓은 정책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Q. 인수위 인선을 시작으로 박근혜 식 인사가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일부 인사이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인사를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인수위 인사를 보면 실무형 인수위라고 봐야 되겠죠?
Q. 당선인은 누구에게 조언 듣는지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깜깜이 인사 때문에 검증이 소홀하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Q. 대북 관계가 경색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전제조건 없이 대화하겠다고 했는데요, 대북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Q.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에 대해 아무런 제재나 사과 없이 대북 관계가 정상화되는 것이 바람직합니까.
Q.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한중일 3국의 지도자 교체로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데요. 박 당선인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시고 싶습니까.
Q. 박 이사장님의 향후 행보도 궁금합니다.
(남) 이것으로 뉴스 특보 1부를 마치겠습니다.
(여)잠시 뒤 뉴스특보 2부가 이어집니다. 계속 해서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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