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일본 국민의 절반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한국에 대한 감정이 악화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의 긴급 여론조사를 보면
'감정이 악화했다'는 응답이 50%였고,
'변화가 없다'는 대답은 44%였습니다.
20대에서는 감정이 악화됐다는 응답이 25%에 그친 반면
50대에서는 53%, 70대에서는 60%로 조사돼
나이가 많을수록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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