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밀매한 한국인에게
중국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중국 칭다오시 중급 인민법원은
필로폰 11.9kg을 밀수해 판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쉰세 살 장 모 씨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함께 기소된 한국인 네 명도
사형 집행 유예부터 징역 15년까지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중국 법원이 한국인 마약 사범에게
사형을 선고한 것은 이번이 네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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