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고영욱 씨에
경찰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고 씨에 대해 수사가 진행중이던
3건의 성폭행 사건과
이번 사건을 묶어 보강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재신청하도록 지휘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도중
지난달 1일 또다시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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