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평씨 주변인물 계좌에서
뭉칫돈 수백억 원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검찰이 구체적인 자금 출처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의심스러운 뭉칫돈이
2004년 이후 4년 동안은 입출금이
잦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이후인
2008년 5월 이후에는 자금 이동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건평씨 측 정재성 변호사는
근거 없는 얘기라며 피의사실을 공표한
검사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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