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가 (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생애 첫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위창수는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해, 중간합계 15언더파 199타로 2위와 3타차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2005년 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3타로, 전날 공동 17위에서 단독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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