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격담합 혐의로
미국 검찰에 피소됐습니다.
일리노이주의 리사 마디간 검찰총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최소 12년 동안
가격 담합으로 컴퓨터와 TV모니터에 들어가는 부품인
음극선관의 가격을 부풀렸다며 과징금 부과를 요구했습니다.
삼성과 LG전자 외에도 네덜란드 기업 필립스 북미법인,
일본 업체들인 히타치와 도시바도 함께 피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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