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대규모 룸살롱인
논현동 'YTT'의 실소유주 김모 씨와
바지사장 박모 씨 등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씨 등이
지난 2010년 7월 영업을 시작한 이후
1년 10개월 동안
8만 8천여 건의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수십억 원을 탈세하고
경찰관들에게 단속 무마를 대가로
뇌물을 상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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