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소속팀과 결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언론은 야쿠르트 오가와 준지 감독이
재계약을 원하는 외국인 선수 명단에서
임창용을 제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임창용은 지난 7월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중이며,
내년 5월에나 마운드에 설 수 있습니다.
2008년 야쿠르트에 입단해
작년까지 4년 통산 128세이브를 기록한
임창용은 일본 내 다른 팀을 찾거나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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