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이 노숙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폭력을 행사해 숨지게 한 경찰관에게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형사법원은
풀러턴 경찰서 소속 경찰관 마누엘 라모스 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을 개시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경찰 역사상 경찰관이 공무 중 행위로
살인죄 적용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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