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올해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사람이
2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가 집계한 신종플루 사망자는 254명으로,
이 가운데 88%가 남부와 남동부 지역 5개 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최근 2~3주 사이 신종플루 사망자 증가세가 진정되고 있다"며
전염병처럼 확산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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