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화산이 폭발해
3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과테말라 당국은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푸에고 화산’이 폭발해
인근 지역 주민 3만 여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발 3천 7백여 미터 높이의 ‘푸에고 화산’은
중미지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화산으로
올해 들어서만 6번 폭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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