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35분쯤 서울 강남역 근처에 있는 커피전문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손님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싱크>
인터뷰 노점상 노모(65) 씨
"저쪽에는 담배를 안 피우는 자리고,
이쪽에는 담배 피우는 자리라고.
거기에서 불이 올라오더라고."
경찰은 커피전문점 흡연실에 있던 손님이 불장난을 했다는
점원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배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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