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검은
남자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 모 씨에 대해
성 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법원이 청구를 받아들이면
장 씨는 성호르몬 생성을 억제시키는 약물을
최장 15년까지 투여받게 됩니다.
이번 청구는 화학적 거세법이 시행된 이후
검찰이 법원에 치료 명령을 청구한 세번째 사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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