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은
시리아 유혈사태 종식을 위한 감시단의 활동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외신들은 아랍연맹 회원국 장관들이
카이로 본부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반정부 시위대를 정부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5천4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