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금까지 정치권 관련 뉴스들을 보셨는데요.
이 자리에 새누리당을 출입하는 채널A 정치부 김지훈 기자와
민주통합당을 출입하는 천상철 기자 나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김지훈) 먼저 김지훈 기자. 박근혜 당선인이 오늘
공개 일정 없이 삼성동 자택에서 인수위원회 인선 작업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박근혜 정부의 인수위는 실무형이 될 거라는 전망이 많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Q. (김지훈) 인수위원장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의도 정가에서 어떤 사람들이 거론되고 있습니까?
Q. (김지훈) 언론에 거론되지 않은 제3의 인물이 발탁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천상철) 이번엔 민주당을 출입하고 있는 천상철 기자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야권은 대선 패배의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러 계파로 나눠지면서 당이 급격한 혼란에 빠질 수도 있어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Q. (천상철) 문재인 전 대선후보의 향후 행보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김지훈) 이명박 정부는 임기 초 고소영 내각 논란이 불거지면서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는데요. 박근혜 당선인이 말하는 대 탕평 인사의 방향과 내용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Q. (김지훈) 탕평인사라고 해서 인위적으로 지역과 출신 학교 등을 구분하다 보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Q. (김지훈) 호남 출신 총리론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Q. (김지훈) 비서실장과 대변인 인선도 이번 주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기자들 사이에서는 어떤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나요?
Q. (천상철) 손학규 전 대표가 내년 초에 독일로 간다고 하는데요.
정계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천상철) 안철수발 신당 창당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가능성이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Q. (천상철) 손학규 전 대표와 안철수 전 후보가 연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김지훈) 박근혜 당선인이 당선되면서 이른바 친박으로 분류되는 인사들 간에 치열한 자리싸움이라고 해야 하나요. 권력 다툼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Q. (김지훈) 김무성 전 의원, 최경환 의원 등 박근혜 당선인의 핵심 측근들이 잇달아 백의종군을 선언했는데, 이와 관련해 캠프 내 평가는 어떻습니까?
Q. (천상철) 야권의 잠룡들이 벌써부터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좀 움직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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