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도로에서 출근길 차량
20대가 잇따라 부딛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 30분쯤 대구시 가창면
스파밸리 인근 고가도로에서 차량 13대가
잇따라 부딛친 데 이어
반대편에서 지나가던 차량 7대도 추돌했습니다.
큰 인명피해 없이 두 세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는 데 그쳤지만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새벽부터 내린 비로 도로에
살얼음이 생겨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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