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서 거주하다가 재입북했다고 북한이 주장한
김광혁-고정남 부부가 탈북자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의 기자회견 영상과
정황 상 탈북민 김광혁의 가족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들의 입북 동기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김광혁-고정남 부부가
남한 생활에 환멸을 느껴 북한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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