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채널A 뉴스]박근혜 측근들 백의종군…‘2선 후퇴’ 현실화? (이봉규, 김경진)

2012-12-23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지금 스튜디오엔 두 분 평론가 나와 계십니다.
복잡하고 정신없는 정치판을 쉽고 재미나게 풀어주실 분들이죠?

(여)이봉규 정치평론가, 김경진 변호사, 안녕하십니까?


출연)
이봉규 시사평론가 출연
김경진 변호사 출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1> 이봉규 평론가께서는 그동안 채널A에서 박근혜 후보가 이길거란 말씀을 자주 하셨었는데, 예측이 맞으니 어떠십니까? 살맛나십니까?

Q2> 문재인 전 후보를 지지했던 48%의 국민 중에 이민간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김경진 변호사께선 그런 분들에게 어떤 말씀을 해주시고 싶으신가요?

S>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 구성은 어떻게?

S> ‘박근혜의 사람’ 136명은 누구?
1번> 지금 박근혜 당선인의 최우선 과제는 누가뭐래도 인수위 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창기 이명박 정부의 인수위 때와는 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 높던데요?

S> 김무성. 이학재 등 자발적 퇴진… ‘친박 2선 후퇴’

S> 속속 짐 싸는 중진들… “내 할 일은 끝났다”

S> 朴 측근들 백의종군… ‘2선 후퇴’ 현실화되나?

S> ‘박근혜 시대’, 친박계의 운명은?
2번> 김무성, 안대희, 이학재 의원 등 쟁쟁한 후보군들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뒤로 빠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진심일까요? 아니면 후일을 기약하며 일단 한발 물러나는 거라고 봐야 할까요?

S> 朴 당선인, ‘대탕평 구상’ 인수위 먼저…

S> 대탕평 첫 시험대는 인수위?

S> ‘대탕평’ 주도할 인수위원장은 호남출신?

S> ‘호남’ 출신 인수위원장 탄생하나?
3번> 그렇다면 박근혜 당선인이 약속한 대탕평 인사가 국민들에게도 공감대를 얻어내려면, 인수위가 어떻게 구성되야 한다고 보십니까?
(인수위원장을 호남출신으로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선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던데?)

@. 여당
인수위원장 적임자는? 기준은? 호남 배려 꼭 해야 하나? 능력이나 청렴등이 우선이나?

POST 박근혜는? 김문수. 홍준표 오세훈(다시 등장할 수 있나?) 원희룡등

@. 여성지도자론

유교적 정서가 강한 동아시아에서 처음 나온 여성 지도자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하려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다른 여성 지도자 간디. 대처. 메르켈등과 비교하거나 롤모델로 삼아야하는 여성 지도자등? (멀리 가면 서태후, 측천무후, 선덕여왕???


S> 대한민국 최초 ‘미혼 여성대통령’… 달라지는 청와대?

S> 미혼의 朴 당선인, 청와대 ‘제2부속실’ 없앨까?

S> 사상 첫 여성대통령, ‘퍼스트 레이디’ 빈자리는?
4번> 대한민국 최초의 싱글 여성 대통령을 맞아 청와대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퍼스트 레이디’인 영부인의 비서 업무를 맡았던 제2부속실이 사라질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구요.
또 한쪽에서는 정상 부부가 동반하는 외교 행사를 대비해 ‘퍼스트 젠틀맨’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미혼 여성 지도자의 부부동반 만찬에는 총리 부인이나 외교장관 부인이 배석하기도 한다.

4. 검찰 개혁 대선 마지막 이슈(김경진 변호사 전 부장검사 출신)
중수부 폐지, 검경 수사권 조정등 어떤 방향?

5. 4년 중임 개헌 필요하나? (만약 4년 중임 개헌 하면 박근혜도 해당되나?)

S> 대선 패배 후 책임론 불거진 文… 속마음은?

S> 선택받지 못한 자 문재인… 속내는?
5번> 민주당 얘기를 좀 해보죠. 문재인 전 후보가 많이 지친거 같습니다. 오늘 아내인 김정숙씨와 잠시 휴가를 다녀오겠다고 하던데요. 어쨌거나 패배의 책임을 져야만 하는 문 전 후보의 속내는 지금 어떨까요?

S> ‘패닉’ 민주당, 당 수습 방안 고심

S> 민주당 ‘비대위 체제’ 전환… 당을 수습할 인물은?

S> 文 패배로 ‘위기’에 빠진 민주당, 어디로 가나?
6번> 선거 패배 때문에 아직도 당이 멘붕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빨리 정신차리고 비상대책위 구성에 서둘러야 할텐데‥ 당을 수습할 인물이 있다고 보십니까?
※ 뉴시스 기사
민주당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당 수습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박지원 원내대표의 사퇴로 생긴 공백을 당분간 박기춘 원내대표 대행 체제로 유지하기로 한 것 외엔 별다른 답을 찾지 못했다.
우선 당을 새로 이끌어나갈 지도부 문제에 대해서는 당분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가는 데 대체로 동의하고 있지만 비대위원장의 지명 권한을 놓고 의견이 갈라지는 모양새다.
친노(친노무현)를 비롯한 주류 측은 문재인 대표 권한대행이 지명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비주류 측에서는 문 후보의 대표대행 권한이 선거일까지 유효했다고 주장하면서 현재로서는 지명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S> 이러지도, 저러지도… 난감한 민주당?

S> 文 패배 대선 후폭풍 속 범야권의 향방은?

S> 조기전당대회론 VS 범야권 통합론… 당내 이견 여전
7번> 엊그제 열렸던 의원총회에선 비대위의 역할과 기간을 놓고 조기 전당대회론과 범야권 통합론이 맞서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단 얘기가 들리던데요.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S> 文 패배 ‘책임론’… 친노 VS 비노 격화조짐

S> 文 2선 후퇴 시사… ‘친노 책임론’ 불거지나?

8번> 게다가 대선패배 책임론을 둘러싸고 친노와 비노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오가는거 같은데요. 김경진 변호사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친노가 책임을 지고, 모두 2선으로 물러나는 것이 맞을까요?

-야당 개편 어떻게 될 것 같나? 친노, 비노, 주류, 비주류 어디 위주로?

-POST 문재인은 누구?

-젊은 보수, 강남 좌파 이야기하면서 두 진보당의 미래는?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어떻게 될까?
( 다음 대선땐 50대 이상 240만명 더 늘어난다. 선거지형 변화… 여야, 50대 겨냥 합리적 중도에 초점 맞춰야 하지 않나?)

S> 朴 당선 후 급속 확산되는 ‘민영화’설… 진상은?

S> 박근혜 당선 이후 ‘민영화 논란’ 재점화… 왜?

S> 새누리당 “민영화 추진? 근거 없다”
9번> 민영화 괴담 얘기도 좀 해보죠. 박근혜 당선인이 새정부에서 수도 전기 의료 등 공공부문 민영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소문이 SNS를 통해 일파만파 커지면서 새누리당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하죠? 이런 소문은 왜 퍼지는 걸까요?

※ 소설가 이외수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을 남겼다.
"어떤 분들은 상수도 민영화가 노무현 정부 때 만들어졌다고 떠넘깁니다. "논산의 상수도 민영화는 올 8월에 시행된 정책입니다. 보수파들이 그토록 혐오하던 노무현을 왜 따라잡으려 하십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올 8월 논산에서 환생했나요?"

S> 군, 최전방 애기봉 2년 만에 점등 재개

S> 北 반발 예상… ‘서부전선’ 이상 없나?

10번> 북한 얘기도 안해볼 수가 없습니다.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에서 성탄절 등탑 점등 행사가 2년만에 재개되지 않았습니까? 이에 대해 북한이 비난하고 나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던데‥ 그냥 종교행사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오늘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봉규 정치평론가, 김경진 변호사였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의힘_1215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