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19대 총선 예비 후보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측근인
심상대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심 씨는
총선 예비 후보로 나선 박모 씨에게
"한 대표의 재판 결과가 잘 나오면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1억 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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