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숨진 사람들은
대부분 노숙자들로,
강추위 속에서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공항에서는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면서
승객들의 발이 묶이고,
도로가 마비되는 등
유럽 곳곳에서
'교통 대란'도 벌어졌습니다.
유럽을 강타한
이번 추위는
이번 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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