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잇따라 내리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이달안으로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최고금리를
현행 연 18%에서 15%로 내리고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17%인 대출 최고금리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IBK기업은행도 중소기업 대출 최고금리를
이달 들어 연 12%에서 10.5%로 인하했습니다.
은행들의 잇따른 금리 인하는
CD금리 담합 의혹, 대출서류 조작 논란 등으로
따가운 여론을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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