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2009년 브라질에서
2천여명을 숨지게 한 신종플루가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신종플루로 사망한 사람이
지난해의 4배가 넘는 1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판아메리카보건기구는
2009년 대규모 피해를 본 남미 지역에서
신종플루가 다시 전염병처럼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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