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주일 넘게 내린 집중호우로
519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방재당국은 광둥성 등 10개성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피해가
우리 돈으로 약 8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천레이 수리부장관은
“순간적인 집중호우와 초강력 폭우가 빈발해
예보와 방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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