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 활동에 주력해온 강지원 변호사가 오늘 연말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강지원 변호사는 오늘 오후 별도의 대선 출정식 없이 보도자료 및 동영상을 통해 정치 개혁을 위해 대선 출마를 결심했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강 변호사는 사법시험 18회에 수석 합격한 뒤 검사로 재직했으며, 1989년 서울보호관찰소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에 따라 강 변호사의 부인이자 첫 여성대법관 출신인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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