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헝가리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했습니다.
피치는 유럽연합과의 자금 지원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헝가리의 신용등급을 더블비 플러스(BB+)로 한 단계 낮추고,
전망도 '부정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피치는 헝가리의 경제 정책이 투자자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며
강등 배경을 밝혔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증시는
유로존 위기감이 확산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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