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와
축산물 가격 안정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1%,
전달보다는 0.4% 상승해
전년 동기로는 2010년 12월 3%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다만 신학기를 맞아
여학생복과 남학생복이
각각 10.9%, 9.8% 올랐고,
고춧가루와 오이가 급등한 반면
돼지고기와 국산 쇠고기,
상추 등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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