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LPGA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오늘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
펌킨리지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린 유소연은 공동 4위에
그쳤습니다. 16번홀 버디로 선두에 한 타차까지
따라붙었지만 17번홀 파, 18번홀 보기로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우승은 합계 13언더파를 친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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