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선에서 '태풍의 눈'으로 부상한
지역정당 오사카 유신회가 전쟁 포기를 규정한
헌법9조 개정에 관한 국민투표를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일본의 주권과 영토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
방위력을 재정비하고 미일 동맹을 외교의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사카 유신회는 대표인 하시모토 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차기 총선에서 민주당, 자민당과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