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씨티그룹과 메트라이프 등 4개 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실시한 자산 건전성 심사,
이른바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21개 은행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심사에서
골드만삭스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15개 은행은 합격했고
2개 은행의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경제 위기가 닥쳤을 경우
자기자본비율이 어느 정도일지를 예측해
위기 대처 능력을 가늠하는 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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