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무바라크 독재정권이 쫓겨난 뒤
지난해 11월부터
세차례 치러진
이집트 총선에서
무슬림형제단의 자유정의당이
전체 47%인 235석을 차지해
다수당으로 올라섰습니다.
이슬람 근본주의 정당인
누르당이 121석으로 제2당,
자유주의 성향의
알 와프드당은 제3당이 됐습니다.
새로 꾸려진 하원은
오는 23일 개원하며
상원의원선거는
다음달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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