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대북 영양 지원 가능성과 관련해,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외신 기자 클럽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현재로선 추가 지원을 위한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낙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로즈 부보좌관은 북한에게 필요한 것은
추가 도발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인데,
불행히도 로켓 발사와 대남 비방 등 도발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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