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실업률을 낮추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매달 45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15년 중순까지
금리를 제로 수준인 0~0.25%로 유지하는
초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고용 상황 개선과 경기 부양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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