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 신문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를 차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와 부딪친
택시 범퍼가 형체도 없이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10시반쯤 서울 신문로
대우건설 앞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2살 정모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교차로 불법 좌회전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이 난 트럭에 실렸던
재활용 쓰레기가 도로 위에
나뒹굽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양재동에서 발생한
트럭 화재 현장입니다.
불을 끄던 운전자는
얼굴에 화상을 입고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폐유 저장탱크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끝없이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경남 김해시의
한 위험물 저장소에서
난 불로 4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폭발과 함께 직원 30여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채널A 뉴스 차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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