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은 오늘
미군 헌병이 한국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운 사건과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으며,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루자들의 임무를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잔-마크 조아스 미7공군사령관이
오늘 오후 2시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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