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에서
순찰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해감총대는
현재 댜오위다오 해역에 있는 중국 해양감시선들은
해상 상황이 좋아지면 순찰을 재개할 것이라며,
지난 14일 해양감시선 6척이 댜오위다오 부근에서
일본 순시선과 대치한 것도
효과적인 순찰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일본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에 대한 중국의 반발은
중국 내 일본 기업과 상점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져
상당수 업체들이 휴업하거나 공장 가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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