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탈북자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국내 스타 연예인들의 콘서트가
내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와
가수 윤복희, 아이비, 김범수 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콘서트에서
중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북송하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호소문을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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