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대형 마트들이 반값 배추를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계약재배한 김장용 배추 40만 포기를,
롯데마트는 20만 포기를 한 포기당 1천 200원에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예약주문 없이 오는 8일부터 한 달 동안
포기당 1천 650원으로 배추 판매를 시작합니다.
6일 기준 가락동 경매 시장에서 배추 한
포기의 가격은 2천 570원으로, 대형마트들의 이번 배추 세일은 시세보다 40~50% 저렴한 수준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