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과거에 반미 행적인 논란이 됐지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예정대로 공연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 가족이
오늘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공연에
관례대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은
싸이가 '미군을 살해하자'라는 내용의
랩을 했다고 보도한 뒤 논란이 일자
싸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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