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
이른바 정크등급인
'BB+'(더블비 플러스)로 낮췄습니다.
피치는 노키아의
부진한 1분기 실적과
경쟁력 저하를 감안해
이렇게 결정했다면서
추가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획기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주 노키아는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매출이 급감하면서
12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